6일 메리츠증권 이영민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지난 2000년 이후 P/E가 수출보다 내수 증감률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2분기중 내수회복 시그널 확인은 분명히 현대차의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P/E는 5.2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가 7만3,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