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한국 은행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을 제시했다. 5일 CL 분석가 다니엘 타부쉬는 최근 강세를 나타낸 은행업종 종목들이 종합지수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어 향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인도및 인도네시아 은행주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亞 지역내 상위 10위를 모두 석권했다고 전하고 인도의 경우 강력한 ROE와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이러한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국 은행업종에 대해서는 높은 수수료 수입을 고려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특히 주택 모기지론 관련 수혜가 예상되는 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 등을 거론했다.국가별로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은행주에 비중확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