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난야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6일 골드만은 난야의 4월 매출규모가 35억 대만달러로 기대치와 일치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최근 20% 가까운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D램 현물가격이 여전히 취약 기조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계절적 둔화기인 2분기동안 4.5달러를 테스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