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메모리 등 31개 품목 '세계일류상품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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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6일 정부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6차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김칠두 산자부 차관)를 열고 컬러인쇄도장강판 클로렐라 플래시메모리 등 31개 품목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 있는 일류상품 11개와 향후 3년 안에 시장점유율 5위 내에 진입이 가능한 차세대 품목 20개다.
이로써 2001년 이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모두 3백84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상품은 △경원철강ㆍ동부제강ㆍ연합철강의 컬러인쇄도장강판 △삼성전자ㆍ하이닉스의 CMOS 이미지센서 및 플래시메모리 △대상의 클로렐라 △현대중공업의 선박용 동기발전기 △에스와이하이테크의 디지털 음성전자북 △동양전자의 온도퓨즈 등이다.
▶ 세계일류상품 목록은 산자부 홈페이지(www.mocie.go.kr) 참조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