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 하락 여파로 제3시장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6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천1백23원(3.9%) 내린 2만7천8백77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만주 증가한 8만주,거래대금은 1천만원 늘어난 5천만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4만주를 기록한 지아이티가 가장 많았고 거래대금도 2천만원을 기록한 지아이티가 최대였다. 89개 거래 허용 종목 중 35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승 종목 12개,하락 종목 16개,보합이 7개였다. 한국세라스톤 동국무역 잡투데이 아이쓰리샵 등이 올랐다. 씨아이정보 프리모젠 휴닉스 등은 내림세를 탔다. 삼보지질은 사흘 연속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