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 1분기 순이익이 직전분기대비 48%,전년동기대비 4.6% 각각 감소한 37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경상이익은 42억원을 거둬 직전분기에 비해 51.0% 줄었다.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는 31.3% 늘었지만 직전분기 기준으로는 18.4% 감소했다. 매출은 직전분기보다 6.4% 줄어든 5백6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 자동차사업부문에서 1천9백85억원,비자동차사업부문에서 1백10억원 등 모두 2천95억원을 올릴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나미는 1분기 20억원의 경상이익과 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직전분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관과 비교했을때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1백25.3%와 1백19.3%씩 급증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2%,직전분기대비 37.3% 증가했다. 매출액은 4백6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비해 8.2%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조조정을 통해 제조원가를 절감한 것이 이익이 증가한 배경"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