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신증권 김태준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최근 중국모멘텀 희석으로 인해 보수적인 밸류에이션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라 목표가를 종전 5만2,100에서 4만4,8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8%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 유지. 펀더멘털보다는 중국관련 심리적 불안감에 따른 금번 낙폭과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