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LG텔레콤에 대해 가입자가 급증하나 수익이 악화되면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중립을 유지했다. 양 연구원은 가입자 상향 조정으로 올 매출액을 4.1% 올려 잡으나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28.7% 낮춰 잡는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