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UBS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1천60억원에서 850억원으로 20%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수정. 하지만 밸류에이션과 하반기 회복 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2)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