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UBS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강세를 나타냈지만 2분기 전망이 우려스럽다고 판단하고 중립(2) 의견과 목표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천연고무가격 상승,유로화 절상,광고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 바진이 1분기 15.7%에서 12.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다만 국내 UHPT 시장 확대,유럽지역내 가격 인상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장기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