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증권은 NHN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빠르게 호전되는 일본사업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높은 수익성과 안정된 사업모델에도 불구하고 게임업체로 분류돼 경쟁업체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