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노무라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중국 수출관련 불확실성을 감안해 기존 수익 추정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현대차 지분 인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 매수 의견과 적정가 6만1,65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