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지적하고 올해 모듈부문 영업이익 마진 전망 5.1%이 보수적인 수치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임러의 현대차 지분처리 문제가 향후 단기간 동사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나 현대차 지분매입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6만9,7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