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어' 그레그 노먼 한국 온다 ‥ 직접 설계한 제이드팰리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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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그레그 노먼(49)이 2박3일 일정으로 9일 방한한다.
노먼의 방한은 자신이 설계하고 한화국토개발이 건설한 제이드팰리스GC(강원도 춘천시 남산면)를 둘러보고 각종 이벤트를 통한 골프장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노먼은 이 코스에서 직접 라운드하며 코스를 점검하고 조언도 할 예정이다.
노먼은 11일 중국 상하이로 가 13일 상하이푸둥CC에서 열리는 아시아ㆍ유럽PGA투어 BMW아시안오픈에 출전한다.
최근엔 대회출전보다 코스설계나 골프관련 사업을 더 활발히 하고 있는 노먼은 지난 76년 프로가 된 이래 미PGA투어에서 20승, 그밖의 투어에서 68승을 거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