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존스 로레알 사장 연봉 92억원으로 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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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증시의 CAC40지수 산출 대상인 프랑스 최고 우량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 중 린제이 오웬 존스 로레알 사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르피가로는 최근 발표된 기업들의 연례 실적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CAC40지수 산출 기업 40개의 CEO중 오웬 존스 로레알 사장의 기본 연봉(스톡옵션, 보너스, 수당 제외)이 6백57만유로(약 92억원)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미쉐린 타이어의 에두아르 미슐랭이 4백26만유로(약 60억원), 건설ㆍ엔지니어링 업체인 뱅시의 앙투안 자샤리아 사장이 3백만유로(약 42억원)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