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산책] '신도림 쌍용 플래티넘 씨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에서 분양하는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신도림 쌍용 플래티넘 씨티'는 총 7백94실 규모다.
신도림역에서 3분 거리에 있으며 총 8개동(15층)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평형별 실수는 △18평형 2실 △23평형 2백70실 △24평형 96실 △32평형 2백68실 △33평형 52실 △35평형 84실 △37평형 22실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7백80만∼7백9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평당 1백만원 가량 싸다.
계약금 10%에 분양가의 40%까지 무이자로 융자된다.
이 아파텔은 11개에 달하는 단지 내 테마정원 조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각종 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각 동의 1층은 필로티(벽체를 없애고 기둥만 세워 확보한 공간)로 설계, 주차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에는 휴게공간과 테마정원이 들어선다.
또 단지 내에 어리연꽃정원 등 자연을 주제로 한 11개의 조경공간도 조성된다.
80%대의 전용률과 3베이 설계로 주거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벽지와 바닥재 등은 친환경 제품으로 마감했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삼성홈플러스 등 대형백화점과 할인점 및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가로공원, 구로 도서관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목동 SBS신사옥 인근(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 있다.
이원희 분양사무소장은 "대단지 프리미엄과 교통여건이 돋보여 가족 동반의 실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찾았다"며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뤄지는 계약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080-015-0777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