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대표지수인 '스타지수' 구성 종목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증권시장은 7일 30개 스타종목 중 이날까지 실적을 공시한 23개 12월 결산법인을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액이 1조1천3백5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5.6%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1천9백80억원)과 경상이익(2천38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22.0%와 11.1% 각각 증가했다. 이건호 기자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