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는 7일 장영준 선인자동차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장 사장은 극동유화 사업부인 고진모터임포트 사장도 겸직하게 된다. 고진모터임포트는 폭스바겐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장 대표는 1975년 극동정유에 입사, 18년간 근무 후 세일선박과 선인자동차 대표를 지냈다. 전임 안종원 사장은 개인 사업을 위해 사임했다고 극동유화측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