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미국 첫 금리 인상시기 전망치를 6월로 앞당겼다. JP는 전주말 자료에서 4월 美 고용동향 등에서 경기회복과 인플레 가속화를 확인했다고 평가하고 종전 8월로 잡았던 금리 인상 첫 시기를 6월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JP는 또한 8월-11월-12월에 각각 25bp의 금리 추가 인상을 점친 가운데 8월은 9월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올 연말 Fed 금리 전망치 2%와 내년말 전망치 4%를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