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 중소형주 가운데 플레너스 등 4개종목에 대해 우호적 시각을 피력했다. 10일 CLSA 재이슨 위 전략가는 최근 16개 기업 탐방결과 대림산업과 LG건설 그리고 동양기전,플레너스 등을 위험-보상 차원에서 흥미롭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적인 가치주 투자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등에서 전쟁을 치루고 있는 국순당보다 빙그레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글과컴퓨터의 경우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시장 지위를 침투해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하이리스크-하이리워드 종목으로 꼽아 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