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페인트 2종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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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학 소재 전문기업 휴켐스는 천연 광물질을 소재로 한 친환경페인트 '명경지수'와 첨단 방수페인트 '수문장'을 출시하고 도료사업에 적극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명경지수'는 천연 광물질을 원료로 사용,'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건축용 친환경 제품이다.
'수문장'은 종전 칠한 후 마르기까지 24시간 이상 걸리던 건조시간을 30분으로 줄인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남해화학의 기업분할을 통해 2002년 9월 설립된 휴켐스는 올해 도료분야에서만 50억원 등 총 2천8백20억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 1백6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