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10일) 컴투스.디에이피 등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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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이 거래소 코스닥시장 동반 폭락세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탓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삼성카드와 삼성SDS가 2백원(2.19%)과 1백75원(1.46%) 하락한 8천9백25원과 1만1천7백75원에 마감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기업공개(IPO) 관련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코스닥등록심사를 청구한 컴투스는 8백50원(5.61%) 오른 1만6천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디에이피 에쎌텍 등도 상승세다.
태양기전은 1천원(3.51%) 오른 2만9천5백원을 나타냈다.
반면 등록심사 예정인 다날은 1백원 하락한 1만3천2백50원을 기록했고 심사청구 중인 미리넷과 손오공도 하락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