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신증권 박재홍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대행판매 수익인식 기준변경으로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종전 9.5%에서 10.2%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수출경기 성장속도가 둔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내수회복을 기대한다면 주가 조정기에 농심 주식 선취매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매수 의견과 목표가 29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