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대표이사 최오길 www.infac.co.kr)은 1969년 창립이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GM대우자동차, MAZDA, HONDA 등 국내외 메이저 자동차 생산업체에 자동차용 케이블, 솔레노이드 밸브, 스위치류를 공급해 오면서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중견기업이다. 또한 그동안의 자동차 부품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차량용 안테나 및 노즐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이 회사는 회사상호를 기존의 삼영케불㈜에서 ㈜인팩(INFAC Corporation)으로 변경하며 대대적인 회사 이미지 통합작업에 나서고 있다. INFAC은 INFinite와 ACcuracy의 합성어로 '무한정밀의 기술추구기업'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사람(人:IN)과 미래(Future) 그리고(And) 도전(Challenge), 즉, 사람을 통하여 미래를 추구하며 또한 강렬한 기술 도전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1등급 협력업체이기도 한 이 회사는 한국신용평가 정보㈜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를 인증받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매출액 대비 5% 수준에 이르는 기술개발 투자를 원동력으로 기술과 품질경영을 통한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이 회사 최오길 대표는 "품질과 기술력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 공헌한다는 사시를 기본으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통한 시장의 확대로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이룩함과 아울러 전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기존의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 증권 거래소로의 상장추진 결정을 공시한 이 회사는 자동차의 안전에 초점을 둔 정부 국책사업 과제인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인도 등 해외 현지 공장 설립을 과감히 추진하여 Global 경영 실현을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031)491-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