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아모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0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아모텍에 대해 여타 휴대폰 부품 업체와 달리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 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LG전자의 GSM 부문 성장이 범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리스터 주문량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2.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목표가 3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