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풍산에 대해 3월 판매량 증가로 1분기 실적이 예상외로 대폭 호전됐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향후 전기동가격 하향 안정세에 따른 톤당 롤마진 회복으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과고 주가와 같은 추세를 보여왔던 출하및 재고 순환 지표로 볼 때도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