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UBS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올해 남은 기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올해 주당순익 성장 전망 9%를 유지했다. 기아차가 내놓은 고무적인 올해 실적 전망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4,5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