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흥증권 이주병 연구원은 CJ에 대해 안정적 매출 성장과 자회사 실적 호전으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 호전을 감안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798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7만1,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