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증권 최은정 연구원은 CJ에 대해 1분기 실적이 PT CSI로부터의 지분법평가이익증가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감안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7.6%와 4.5% 올려 잡고 6개월 목표가를 7만원으로 상향 조정. 다만 본격적 내수소비회복 없이는 빠른 매출신장과 추가적인 구조조정 효과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하고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