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올해및 내년 추정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2.6%와 2.7% 올려 잡았다. 실적 전망 수정과 이전 목표가 제시일 대비 음식료업종평균 투자지표 상승을 반영해 6개월 목표가를 23만원에서 27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 이에 따라 투자의견도 매수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