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UBS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올해 설비투자 전망을 감안해 세후이익(NPAT) 전망치를 종전대비 55%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12개월 목표가를 기존 9,200원에서 1만9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중립 의견 유지. 한편 최근 시스코로부터 품질 인증을 획들했지만 시스코 주문이 올해 이익 성장에 커다란 기여를 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