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JP모건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5.1%와 4.5%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적정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향후 전망과 특히 하반기 현대차 NF 출시 이후 모듈및 부품사업부문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