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현대백화점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0일 삼성 한영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주가가 3만원 수준까지 하락하는 경우 가격 메리트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6개월 목표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전 10시8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주말 대비 1,050원(3.5%) 하락한 2만8,65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