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매수 추천을 업고 폭락장속에서 강보합으로 버텨내고 있다. 10일 엔씨소프트는 약세로 출발한 이후 전장 한때 9만800원까지 상승한 후 오전 10시27분 현재 전주말대비 1,400원(+1.59%)오른 8만9,3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JP모건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종전대비 100% 올린 13만원을 제시했다. JP는 엔씨의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서 잘팔리는 제품 5위권에 들어서는 등 성공조짐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