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남광토건 수익성 개선 기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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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남광토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1일 교보 조봉현 연구원은 남광토건에 대해 토목건설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의 공공공사 확대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난해 저마진 공사가 완결되었고 양호한 공사마진과 잠재부실 요인 제거로 올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7년과 1998년 대규모 적자로 7년간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했으나 이번 감자로 배당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배당금 지급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9,2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