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35
수정2006.04.02 03:37
11일 메릴린치증권 이원기 전무는 중국 경기가 둔화되더라도 한국 수출의 견조한 성장세가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중국 우려감이 과도하다고 지적.
이 전무는 IT섹터가 중국 취약도가 가장 적다고 추천하고 최근 수출주 약세는 매력적 진입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조언했다.
이 전무는 이어 "내수주로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바꿀 시점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