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P모건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4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6%, 30% 증가하는 등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4월 백화점 부문 매출개선은 강남점의 4000평 규모 매장 확대와 세일 영업일을 4일 늘인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 한편 1개월 실적을 보고 연간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기는 어렵지만 E마트의 마진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서프라이즈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