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지수 760~780P..상당히 의미있는 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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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760~780p대를 의미있는 지지선으로 추정했다.
11일 박효진 굿모닝 전략가는 펀더멘탈 측면에서 IMF이후 평균 밸류에이션을 대입할 경우 지수 저점이 784P와 765P가 도출되고 가장 보수적 수치를 대입할 경우 723P로 산출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적 분석상 776P가 의미있는 되돌림 지수대라고 진단.500과 1000의 박스권 상징적 하락장세와 상승장세 분기점인 750과도 유사.
박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펀더멘탈과 기술적 측면 모두 760~780P대가 상당히 의미있는 저점이다"고 판단하고"전일 기록한 저점 771P 혹은 한 차례 추가 하락시점은 적극 매수 기회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외국인 매도의 경우 단기 매도 압박이 진정되고 있다고 기대.
이밖에 9.11 테러나 IMF위기등 10번의 단기 폭락 사태이후 D+1일에는 0.4% 반등하고 D+5일에는 4.8% 상승 그리고 D+20일후는 2.6%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소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