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증권은 심텍에 대해 국내 PCB업체 중 최고의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가장 저평가된 업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김동원 연구원은 4월 난야 테크놀로지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세계 Top5 D램 업체를 고객으로 봑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D램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으로 하이닉스 보다 투자 매력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