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SDI 해외법인 감가년수 축소..기업가치 영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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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LG투자증권은 삼성SDI가 중국 및 브라질 등 4개 해외법인의 감가상각 내용년수를 본사와 동일하게 10년에서 5년으로 축소한 것과 관련 지분법평가이익 축소로 세전이익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금이 지출되지 않는 비용증가이며 내년 부터는 오히려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중에 세전이익은 축소되지만 회계 투명성은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가 22만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