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반포주공 3단지 재건축승인 신청..3410가구 신축.20%소형평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서초구 반포저밀도지구의 반포주공 3단지가 지구 내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께 사업계획 승인이 나온 뒤 연말께 이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11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반포주공 3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사업계획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초구청은 서울시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승인할 방침이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반포지구는 재건축 시기 조정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 경쟁 단지가 없어 3단지가 우선적으로 승인을 받게 된다"며 "관련부서 협의 및 공람 등의 일정을 감안할 때 7월은 돼야 승인을 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포주공 3단지는 소형평형의무비율을 지키고 가구 수 10% 증가를 감안하지 않은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따라서 신축 가구 수는 모두 3천4백10가구로 소형평형의무비율에 따라 25평형 6백83가구(20%),35평형 1천3백63가구(40%),49∼91평형 1천3백64가구(40%) 등으로 구성된다. 당초 소형평형의무비율을 지키는 대신 가구 수 10% 증가를 추진해왔지만 일단 사업계획승인 신청서에선 가구 수 증가를 제외했다. 시공사 관계자는 "정부가 임대주택건립 의무화 등의 재건축개발이익환수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합측이 이를 피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주택자 매물 끌어내기 총력전…"양도차익 적은 외곽부터 팔 것"

      정부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종료할 때 ‘계약일 기준’을 적용하고 잔금 납부를 최대 6개월까지 허용하기로 한 것은 매물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

    2. 2

      정창선 중흥그룹 창업주 별세

      정창선 중흥그룹 창업주(회장)가 지난 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194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중흥그룹을 창업해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정 회장은 무리한 외형...

    3. 3

      성수 삼표부지 '직주락' 타운으로 변신…연내 첫 삽 뜬다

      서울숲 인근의 소음·분진을 유발하는 레미콘 공장을 허물고 초고층 빌딩을 세우는 계획이 17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400가구 안팎의 고급 주거를 갖춘 타워 2개 동이 이르면 연말께 첫 삽을 뜬다. 삼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