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15·위성미)가 11일(한국시간) 리스본에서 열린 '라우레우스 스포츠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세계 70여개국 4백여 스포츠 전문 기자들의 투표로 남녀 최우수선수와 최우수팀,최고 신인선수와 재기에 성공한 선수 등을 뽑아 시상하는 것으로 미셸 위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