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원증권 강영일 연구원은 삼영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감을 털어버렸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원자재 가격상승을 감안해 수주한 물량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고유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언급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