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일본증시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11일 CLSA 분석가 스테판 레인왈드는 일본 전략자료에서 최근 美 금리인상 우려,高유가,중국 긴축시사 등으로 투자자들이 향후 수익전망에 대해 점점 의구심을 품고 있지만 자신은 긍정적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세금 정책상의 우호적 변화에 힘입어 부동산 강세장이 이제 막 시작됐으며 기업 수익성,현금 효율성,성장 전망 모두 강력하다고 설명. 또 중국은 시장이 우려하는 것만큼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기술적 측면에서 단기 우려감이 존재하나 투자자들은 펀더멘털 분석과 종목 선별에 초점을 두고 약세를 이용해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