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미영 연구원은 산자부의 4월 대형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서 할인점 기존 점포 매출이 증가했으나 이는 홈플러스의 공격적 할인행사덕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5월에는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측. 한편 김 연구원은 아직 소비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지 않으나 신세계현대백화점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판촉비등을 잘 관리해 견조한 실적을 거둬들이고 있으며 현대백화점은 하반기 소비 회복시 수혜주.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