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굿모닝신한증권 권재민 연구원은 국내 은행주와 해외 은행주간 상대비교시 과도매 상태라고 지적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지난 한달간 국내 은행주가 13.3% 하락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비교하고 침체된 국내 경기 등 감안시 무위험수익률이 급등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부분 시중은행들이 자산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시장이자율 증가시 순이자마진이 확대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