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우수상품] 패밀리비전센터 .. 스포츠.군사훈련용 특수안경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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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비전센터(대표 박대윤·www.familyvision.com)는 저시력자들이 스포츠 활동이나 군사훈련 등을 할 때 착용하는 특수안경테 '스포맥스(Spoma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포츠형 고글 내부에 시력교정 안경을 덧붙이는 불편한 이중구조 대신 밀착형 구조로 디자인됐다.
회사측은 "가벼운 스테인리스 재질의 안경테가 얼굴에 밀착돼 착용자가 격렬한 운동을 해도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벗겨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3백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 부분과 실리콘으로 만든 코받침,착용감을 고려한 귀걸이 밴드 등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2002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기술혁신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가격은 개당 7만8천원이다.
패밀리비전센터는 지난 1994년 대구 산격동에서 설립됐으며 올해에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수출기업화사업 대상업체로 뽑혔다.
(053)954-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