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오름폭 확대..삼성전자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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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오름폭이 재차 커지고 있다.
12일 종합지수는 오전 11시30분 현재 전일대비 25.37p 오른 816.39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15.00을 기록하며 13.53p 상승중이다.
외국인 투자가들이 매수 규모를 점차 늘려가며 상승 탄력이 강화되고 있다.그러나 선물 시장에서 3천600계약 가량을 순매도하며 상반된 매매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294억원과 21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천478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1천41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가 5% 남짓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국민은행,POSCO,LG전자,삼성SDI,하나은행 등도 지수 대비 상대적 강세로 힘을 보태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NHN과 LG마이크론,유일전자,인터플렉스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