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호남석유 원재료 상승에 가장 취약..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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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호남석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2일 노무라는 호남석유에 대해 원유와 나프트 가격 상승,금리 인상 등에 가장 취약한 종목이라고 지적했다
또 원재료 상승과 계절성,가격 모멘텀 약화 등으로 단기 실적이 암울하다고 평가.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매크로 환경이 안정되면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석유화학 업종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린 가운데 P/E 배수 4.2배를 적용 3만6,000원으로 낮췄다.
한편 종전 목표가는 사이클 정점 배수 6.2배를 적용한 6만2,000원이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