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12일) 오성엘에스티 1분기 매출 3.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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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3% 감소한 1백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1억원과 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8%와 36.9% 각각 증가했다.
회사측은 "TFT-LCD 인라인시스템,PDP격변건조로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 시장은 물론 대만 등 해외시장을 개척했다"며 "매출처를 다변화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백금정보통신=1분기 매출이 1백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백84% 늘었으나 직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선 76.5% 감소했다.
회사측은 "미국의 경기 호전으로 제품 판매가 늘고 영국에서 GPS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져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텔슨전자=주요 수출 시장인 중국시장의 매출 부진으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77.8% 급감한 3백60억원에 그쳤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유니텍전자=1분기 매출이 1백36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4.8% 늘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20.38% 줄었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9.6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2억원으로 집계됐다.